This is my Hometown

talk to myself 2009. 9. 29. 00:43

오늘은 까치설입니다.
왜 까치 인지 몰랐었는데....유래를 들어보니 그렇더군요.
에전에 서정범교수의 해설을 들은적도 있습니다.
집에 와봅니다.
사실 여기는 고향도, 어릴적 추억이 있는 곳도 아닙니다.
2003년에 이곳으로 이사를 왔습니다.
그런데 아버지, 어머니가 계시니 꼭 고향같습니다.
주변에 아는 사람도, 친숙한 곳도 없는데 말입니다.
아마도 영원한 고향은 그저 부모님의 품인가 봅니다.

집이 신갈나들목 주변입니다.
신갈나들목에서 나오면 용인방향으로 첫번째 버스정류장에서 내리면 됩니다.
그래서인지, 뉴스에 고속도로가 막힌다고 하면 늘쌍 발코니 창밖을 처다봅니다.
사진에는 고속도로가 잘 나오지는 않았네요.

어제내린 눈이 소복히 쌓였습니다.
처음에 이사를 왔을땐 없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모텔이 생기더군요.
뭐 워낙 이쪽이 모텔로 유명하다고는 하지만, 창밖을 내다보면, 모텔불만 눈에 확 들어오는건 좀 거시기 하네요.

아무튼.....
집에와서 아버지, 어머니를 뵈니 너무 행복합니다.
좀더 자주 찾아뵈야하는데.....

'talk to myself'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속터미널역 9호선 환승구간  (0) 2009.10.01
도서를 구입하다  (0) 2009.10.01
음악여행 라라라 - 윤종신편  (0) 2009.09.29
귀에 이어폰 꽂았다니까!!!  (0) 2009.09.29
Don't Know Why - Norah Jones  (0) 2009.09.29
Posted by The 賢岩
,
황금어장이 끝나고 '음악여행 라라라'라는 프로그램이 하는 모양이다.
MC도 라디오스타 그대로이길래 라디오스타가 포맷이 바뀐 줄 알았는데 새로운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첫 방송을 보았어야했는데 못해서 아쉽다.
첫 방송에는 U&Me Blue의 이승열이었다. 대중음악계에서 독특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U&Me Blue.
조금 아쉽더라도 어쩔수 없는 것이고, 두번째 게스트는 MC인 윤종신이었다.
지금은 예능늦둥이로서 많은 활약을 하고 있지만
그의 발라드 실력은 뛰어나다.
얼마전 라디오스타에서 게스트인 옥주현과 김건모이 나와서 가창력이 떨어진다고 논란을 일으켰지만
그건 예능프로에서 가능한 이야기이고, 난 윤종신이 가창력이 떨어진다고 생각해본적이 없다.
그러나 오늘 동영상을 보고나니, 그가 예능늦둥이로서의 활약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가창력이 예전만 같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동안 노래연습을 좀 게을리 한 것 같다.
예전에 활동하던 90년대 가수들. 컴백을 하는 것은 굉장히 반갑지만 의외로 그 동안 노래연습은 게을리 한 것 같다. 노래 실력들이 예전 같지 않다.
물론 현재 활동하는 가수들 보다는 낫긴한데 그래도 세월이 지나면서 그 세월에 비례해서 노래실력이 늘어야 함에도 오히려 퇴보를 한 경우도 있다.
그동안 노래연습 안하고 술만 마셨나?
하긴...가창력만으로 가수를 평가하는 것은 그렇지만, 기본으로 깔고 가야하는 것이 가창력이기에 한마디 해본다.


1. 즉흥여행(Feat. MC몽)

11집 타이틀곡
요즘 자주 듣는다. 흥겹게 발을 구르며 듣는 노래

2. 내일 할 일

그의 장기는 슬픈 발라드아니던가

3. 텅빈거리에서

그의 데뷔곡. 이때는 미성이었는데...

4. 너의 결혼식

군대가기전에 항상 듣던 노래
노래방에 가도 늘 불렀다
하지만 미성이어야 슬픈 느낌이 드는데 아무래도 샤우팅창법이 될수 밖에 없었다

5. 오래전 그날

정말 좋아하는 노래. 윤종신의 노래는 옛기억을 떠올려 아련하게 하는 것이 있다.

6. 하림 : 사랑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지네

그래도 그의 2집'Whistle In A Maze"는 아일랜드의 느낌이 참 좋아서 즐겨듣는다

7. 너에게 간다

10집 타이틀곡이었지만 그다지 많은 사랑을 받지 못해서 그의 말처럼 아쉬움이 남는 노래

오랜만에 윤종신의 노래를 듣는다.
4집 '공존'까지는 잘 들었는데 5집부터는 이상하게도 듣지 못했다.
그저 힛트하는 몇몇 노래들만 들었을 뿐인데
여자친구와 헤어진지 얼마되지 않던 2001년 우연히 들린 음반가게에서 앨범 제목에 마음이 와서 바로 사버렸던 8집 '헤어진 사람들을 위한 지침서'
지침서가 되지는 않았지만 위로가 되었던 앨범...
예능늦둥이로서 여기저기 버라이어티프로그램에 출연하지만
그래도 그는 노래할때가 가장 멋있다.

'talk to myself'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서를 구입하다  (0) 2009.10.01
This is my Hometown  (0) 2009.09.29
귀에 이어폰 꽂았다니까!!!  (0) 2009.09.29
Don't Know Why - Norah Jones  (0) 2009.09.29
아이폰과 구글폰  (0) 2009.09.29
Posted by The 賢岩
,
나는 형과 누나에 비해 비교적 갖고 싶은 것을 갖고 살았다.(막내의 장점이긴 하다. 단점은 늘 물려입는 다는 것~~)
그 중 하나가 Walkman
고3때 동네에 있는 인켈매장에 가서 30만원정도의 워크맨 정품을 사주셨다.(그때는 인켈이 공식 수입업체였다.)
집에 가지고 LP를 전부 테이프에 더빙하였다. 내 주머니엔 늘 워크맨이 있었다.(청바지주머니에도 들어갈 만큼 얇았다.) 그리고 심야라디오에 심취하게 되어 귀에는 늘 이어폰이 꽂혀있었다.
심지어는 학교수업시간에도 꽂혀있었다.(고3때는 선택하지 않은 과목은 뒷자리로 이동하여 다른 과목을 공부해도 괜찮았기에..가능했다.)
워크맨은 군대를 가기 전까지 약 3년여의 시간을 늘 내 곁에 있었다.
워크맨을 처음사서 귀에 이어폰을 꽂은지 벌써 10년이 넘는 세월이 흘렀다.
그것이 워크맨에서 MP3P로 바뀌었지만 난 아직도 귀에 이어폰이 꽂혀있다.

귀에 이어폰을 꽂았다는 것은
"난 세상과 소통하고 싶지 않아"라는 메시지를 보내는 것이다.
이어폰을 통해 음악이 흘러나오면 그 순간 세상은 나와 음악만이 존재한다.
스트레스를 받거나, 짜증이 나거나, 화가 몹시 나 있는 상황에서는 늘 어김없이 귀에 이어폰을 꽂는다.

"나 지금 귀에 이어폰 꽂았다니까!!"

'talk to myself' 카테고리의 다른 글

This is my Hometown  (0) 2009.09.29
음악여행 라라라 - 윤종신편  (0) 2009.09.29
Don't Know Why - Norah Jones  (0) 2009.09.29
아이폰과 구글폰  (0) 2009.09.29
배철수의 음악캠프  (0) 2009.09.29
Posted by The 賢岩
,
2002년 데뷔 앨범 [Come Away with Me]란 앨범을 내고선
"Come Away with Me" 앨범과 "Don't Know Why"란 노래로
그 해의 그래미상(Grammy Award)에서 올해의 음반(Album of the Year), 올해의 레코드(Record of the Year), 최우수 신인상(Best New Artist), 올해의 노래(Song of the Year), 최우수 팝 보컬 앨범(Best Pop Vocal Album), 최우수 여자 팝 보컬(Best Female Pop Vocal Performance), 베스트 엔지니어 앨범(Best Engineered Album) 등 7개 부문을 수상합니다.
정말 말 그대로 혜성같이 등장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1집의 엄청난 성공으로 2집은 그저 그런 앨범이 되고 말죠.
모 2년차 징크스라고 할수 있겠지만....1집에 비해 2집이 뒤떨어진것도 아닌데 1집의 성공에 가려졌다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제 사무실이 6층인데 6층까지 낙엽들이 바람에 날라오릅니다. 좀 스산한 날입니다.
내일은 소설이기까지하니...이제 정말 겨울이 오려나 봅니다.
갑자기 노라 존스의 노래가 듣고 싶어져서 한번 들어봅니다.


Posted by The 賢岩
,


스티브 잡스가 어제(21일)에 "우리가 림(RIM)보다 휴대폰을 더 팔았다"라고 했다.
림(RIM)이란  블랙베리를 만드는 캐나다 회사입니다.
이는 곧 북미 스마트폰의 강자인 블랙베리보다 아이폰을 더 팔았다는 얘기죠...
아...그렇다고 블랙베리보다 아이폰이 점유율이 높다는 뜻은 아닐겁니다.
이미 많은 사람이 블랙베리를 쓰고 있을테니까요...
저도 미국 뉴욕에 있는 설계사무소와 업무때문에 이메일을 주고 받았는데....
블랙베리를 통해서 보냈다는 글귀를 읽었던적이 있습니다.
블랙베리가 스마트폰인걸 알고있으니 그 글귀가 보였겠죠....

한동안 아이폰의 국내출시가 잇슈가 되었습니다.
추석을 전후로 출시한다는 소문이 돌았죠..
현재 KTF의 조영주사장의 구속과 환율, 위피문제로 잠정보류라고 합니다.
저도 휴대폰을 바꿀때가 된지라...관심을 가지고있었는데....
당장 아이폰이 나와도 살 여력(돈)도 없을뿐더러, 출시후 베타테스터의 역할을 할 것 같기때문에 바로 구입하지는 못할 것같습니다.

구글은 구글폰을 출시했습니다.
구글은 운영체제를 제공할 뿐 핸드폰을 만드는 것은 아닙니다. (구글은 소프트웨어회사니까...당연하겠지..)

왜 구글은 레드오션이라는 핸드폰시장에 진출했을까.
현재 핸드폰은 미래의 유비쿼터스의 핵심이 될 확률이 높습니다.
과거 핸드폰은 단지 음성·문자 통신에서 이미지, 음악 및 동영상의 멀티미디어로 진화하였고,
MP3P, PMP, PDA, 전자사전 등 휴대용 전자기기를 흡수하기 시작했습니다.
게다가 기존에는 무선인터넷이라고 하더라고 PC통신같이 텍스트위주에서 현재는 풀브라우징으로 지원되기 시작했으니 이제...핸드폰으로는 못할 것이 아무것도 없다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우리에게 구글은 단지 검색엔진, 위성사진, 메일서비스만으로 인식되어있지만 구글은 인터넷 혁명을 진행시키고 있는 곳 입니다.
이제 핸드폰으로 웹 2.0과 유비쿼터스 컴퓨팅을 하게 될것이고, 클라우드 컴퓨팅으로 나아갈 것입니다.
그런데 애플이 아이폰으로 먼저 시작해버렸습니다.
이제 구글이 주도권을 잡기위해 구글은 구글폰을 출시한 것은 아닐까.
 
구글과 MS는 IT업계의 양대 산맥이다.
Intel사의 CPU출시뉴스를 들은지 언제인지 모르는 것처럼 이미 Intel은 우선순위에서 밀려버린지 오래이다.
소프트웨어가 하드웨어를 밀어버린지 오래란 얘기다.(게임을 하기위해서 컴퓨터 업글을 하는 사람이 이제 신기하지않은 것처럼).

두 업체(구글과 MS)는 같은 소프트웨어업체임에도 양쪽 끝 대척점에 서 있다.
MS는 오프라인기업이고, 구글은 온라인기업이다.
구글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검색엔진외에도 웹 브라우저(구글 크롬), 이미지(Picasa), 워드프로세서 및 스프레드쉬트(구글오피스), 일정관리(구글캘린더), 메일 등 이미 MS의 아성을 위협하기 시작했다.
구글폰으로 구글에 접속하여 업무를 보게 되는 시대가 왔다.

이제 컴퓨터는 서버로서만 존재하고, 모든 컴퓨팅 환경은 핸드폰으로 옮겨질 것이다.
구글이 바라보고, 구글이 원하는 미래의 IT는 이런 것이다.
웹을 통한 모든 것의 구현.
그 웹에 접속하는 관문으로서의 구글...

자....
여기에 웹에 접속하기 위한 것이 곧 핸드폰일 것이다.
Posted by The 賢岩
,
라디오를 아주 좋아하지만....
요즘 말이 너무 많아진 라디오
회사에서 일을하니..주로 컴퓨터로 라디오를 듣게되는데...
딱 3개의 프로그램을 듣는다.

오후 2시 CBS "한동준의 FM Pops"
오후 6기 MBC "배철수의 음악캠프"
오전 0시 KBS "유희열의 라디오천국"

그중에 아주아주 좋아하는 프로는 배철수아저씨가 진행하는 음악캠프...
한동준은 약간 예전 음악들이 많다..이지리스닝위주...
그리고 아주아주 좋아하는 유희열은 자정에 하기에 거의 들을 기회는 없다.

그래서 오후 6시에 진행하는 배철수아저씨의 음악캠프를 즐겨듣는다.
1990년에 시작해서 햇수로 19년째이어가는 라디오 장수프로그램
(사진에 보면 1990년 3월 19일 시작해서 6788일째라고 나온다..)
MBC가 20년이상 DJ를 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골든마우스가 1년 남았다...
엊그제 이병우씨가 게스트로 나와서...본인이 직접 만든 네크가 두개인 특이한 기타를 만들었는데
그것을 사진찍어서 홈페이지에 올린다기에 오늘 우연히 들어갔다가...
홈페이지가 너무너무 이뻐서 캡쳐해서 올려본다.
예전 송골매시절 불쌍해보일정도의 외모였는데...(게다가 감전사고로 쓰러지지 않았나...)
갈수록, 볼수록 너무도 멋진사람이라는 것을...느낀다.
음악캠프를 들어본 사람은 알지만....
결코 디지털로 인코딩한 음악을 틀지않고 CD를 직접 틀어주며(그래서 가끔 잘못 틀어줄때도 있다.)
자신이 틀어준 음악에 감동하며, 그 감동을 청취자에게 고스란히 전달해준다.
아저씨가 진행하는 라디오를 들으면 나도 따라 감동을 받고 행복해진다.

스포츠를 보면 유명선수의 등번호를 영구결번하듯....음악캠프는 배철수라는 이름으로 영구결번했으면 하는 것이 자그마한 소망이다.
"자~~광고듣겠습니다"
Posted by The 賢岩
,
점점 나이를 먹어갑니다.
제가 나이를 먹어가는 것을 느낄때가 언제냐면
옛 어르신들의 말씀이 진리라고 느껴질때 입니다.
소위 속담이나 격언 겉은것...사자성어 같은것이 나의 이야기가 될때 나이를 먹어간다는 것을 압니다.

자식을 낳아봐야 부모마음을 헤아린다고 하였는데.....
딸을 낳고나서야 부모님이 나를 어떻게 키웠는지 알게되어 눈물을 흘릴때가 있습니다.
서른이 넘어서야 겨우 그 마음을 헤아린다니... 저는 불효자식임에 틀림없습니다.

어제.....친구로부터 문자 한통을 받았습니다. 그 친구는 제 결혼식 사회를 본 친구입니다.
젤 친한친구라고 칭하는 녀석인데....그 녀석이 제 딸래미 돌잔치에 안와서...사실 삐져있습니다. 어찌 그럴수가 있는지....
지난 주일... 울산에서 하는 친구 결혼식에도 그 녀석은 딸이 좀 아파서 못온다고 했었는데....
어제 부산 출장갔다 오는 길에....문자 한통을 받았습니다.
딸이 하늘나라로 갔다는 소식이었습니다.
무슨일인가하고 놀란 마음에...전화를 했는데...참하...말을 잇지 못했습니다.
무어라 말을 해야할지...무슨 위로의 말을 해야하는지...그녀석도..그냥...말을 하지 못한채...그냥...울고만 있더군요..

저도 가슴이 뜯기듯 아픕니다.
4개월정도 된....이제 뒤집고....눈 맞추고....한참 예쁜 짓을 할 때인데.....그만...
문득....딸아이의 얼굴이 떠올라 얼른 지갑속의 사진을 들여다 봅니다....
부모가 죽으면 땅에 묻고 자식이 죽으면 마음에 묻는다고 하는데.....

위로의 말을 전해봅니다.

'talk to myself'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이폰과 구글폰  (0) 2009.09.29
배철수의 음악캠프  (0) 2009.09.29
내 ‘방’을 가지고 싶다.  (0) 2009.09.29
핸드폰 변천사  (0) 2009.09.29
최진실의 죽음...  (0) 2009.09.29
Posted by The 賢岩
,
내 ''을 가지고 싶다. (사실 방 보다는 내 집을 더 갖고 싶지만...ㅠㅠ잠깐의 검색으로 보니 07년 통계로 서울은 평균 18년정도가 걸린다는군....휴...도대체 몇살이 되어야 집을 가지는거야...)


''을 ....서른이 다 되어서야 가졌고....그것도 결혼을 끝으로 내 방이란 것은 사라졌다.
사실 우리 가족이 ''만을 가지고 있었던 기간은 훨씬 더 길었지만.....
결혼을 하니 내 ''을 갖기란 훨씬 더 어려워졌다.

고등학교때 잠실에 롯데월드가 생겼다. 얼마나 광고를 해대던지...나도 관심을 가졌다.
버스로 30분정도 나가면 있었기에 가끔 바람을 쐬러 나갔었다.
롯데 백화점 8층에 전자제품 매장이 있었다.
지금보면 홈 씨어터(Home Theater)인데 그 당시에는 그런 개념이 없었으니까....A/V Listening Room이라고 이름을 붙이고 그 안에 리시버, 앰프, 프로젝션 TV, 스피커, 그리고 그 가운데 소파을 두어 내부를 꾸몄다.
주로 가전회사에서 제공하는 샘플용 LD를 틀어놓고 있었는데 흡사 한참 인기를 끌었던 '쇼 비디오자키'를 연상케 하기 딱 좋았다.

그때 나는 기타에 미쳐있었고, LP판과 카세트테이프를 사서 들으며, 라디오에 묻혀있었다.
그 AV리스닝룸은 나에게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었고, 지금도 마찬가지다.
 

남자는 ''을 갖기위해 인생을 산다고 한다.
어릴적엔 집에 내 ''을 갖고 싶어하고,
커서는 회사에 내 ''을 갖고 싶어한다.

'talk to myself'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배철수의 음악캠프  (0) 2009.09.29
부모가 죽으면 땅에 묻고 자식이 죽으면 마음에 묻는다  (0) 2009.09.29
핸드폰 변천사  (0) 2009.09.29
최진실의 죽음...  (0) 2009.09.29
하나님의 열심으로...  (0) 2009.09.29
Posted by The 賢岩
,

핸드폰 변천사

talk to myself 2009. 9. 29. 00:20
첫 핸드폰 SPH-4019
LGT를 택한 이유는 가장 저렴했다. 가입비도 5개월 분납조건이었다.
나의 기억으로는 애니콜이 아직 천지인 자판을 사용하기 전이었다.
요즘 이런 핸드폰 없다....전화오면 아래쪽 뚜껑을 열고 받았다. 아무것도 없이 그저 플라스틱 한장.














두번째 핸드폰 MP-9000
개미가 들고가는 모습이 인상적이 광고때문에 얼른 사버렸다. 그러나 산지 한달만에 메인 기판을 교체.
모토롤라핸드폰의 인상을 결정지어준 핸드폰. 모토롤라는 처다보지도 않는다.
요즘 폴더와는
달리 액정이 하부에 달려있고, 상부에는 아무것도 없다. 배터리만이 달려있어서 장시간 통화하면 귀가 무척 뜨거워진다.





세번째 핸드폰 SCH-X147

통신사를 옮겼다. 여친이 017을 사용해서 갈아탔다. 그당시 요금제도중에 커플이니 하는 것이 별로 없었다. 그저 깍아주는 정도였는데 017의 패밀리는 무료였다.(물론 210분이지만...)

세번째의 핸드폰은 여친과의 이별에 술먹고 던져버렸다. 폴더가 두동강이 나버렸다.

오른쪽이 내동댕이 처져서 두동강 난 모습...아..정확히는 배터리까지..세동강이구나

네번째 핸드폰 SCH-E200

광고에 반해버렸다. 모토롤라 이후 광고는 믿지않으려했지만 이 광고는 너무도 인상적이었다.
빨간눈...
그러나 이 역시도 다시 헤어진 여친때문에 벽에 던져버렸다.
카메라에 빨간 뚜껑을 씌웠다...(사진은 빨갛게 나오지 않는다.)
사자마자 한컷...이때까지만해도 좋았는데...
한참 싸이할때...네이트로 싸이를 해보았다...

이  역시 내동댕이쳐서 박살났을때....분해해보았다...


다섯번때 핸드폰 SCH-X147
통신사를 옮기면서 처음샀던 핸드폰과 같은 것
빨간 눈이 할부가 끝남과 거의 동시에 벽에 부딪혀 박살났기에 핸드폰을 사면 어찌될지 몰라 SKT에서 무상임대했다.
그러니..이 역시 던짐을 당했다.

여섯번째 핸드폰 LG-SD100A
이젠 임대도 불가하여 믿을만한 인터넷쇼핑몰에서 무조건 가격이 싼 제품을 선택하여 구입
주변사람들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모두즐 64폴리 또는 원음벨이고, 액정은 대다수 32000칼라이상이었는데

이전화기는 16화음에 4Gray였다.

내가 가진 모델 이미지를 못구했다.....녹색바탕의 4Gray....

 

일곱번째 핸드폰 SCH-X850
LG Cyon이 잦은 추락사고로 인하여 수명이 단축되어서 2년만에 교체.
회사동료가 핸드폰을 바꿀때 그 전화기를 얻었다.

 








최근들어 아이폰이 국내에 출시된다는 이야기가 많이 떠돌았다. 추석을 전후로 KTF에서 출시를 한다더라...애플스토어에서 일할 직원을 뽑아서 교육을 시킨다더라...등...카더라통신이 난무하고있었다.
추석을 앞둔 며칠전...인터넷에선 KTF가 아이폰을 출시한다고 난리가 났다.
그러나 KTF에서 출시하지 않는다는 공식발표로 없어지고 말았지만.....인터넷을 중심으로 아이폰의 열풍은 쉬이 사그러들지않는다.
오늘...아니 지금은 새벽 4시니까 정확히는 어제...
구글 안드로이드를 탑재한 구글폰이 발표되었다.
애플이나 구글이 IT기업답게 휴대폰도 멋지게 만들었다.
솔직히 아이폰이나 구글폰을 구입하고싶다. 그러나 지금 당장 출시한다고하더라고 바로 구입하지는 않을것이다.
추석때 나온다하더라고 구입시기는 내년이었다. 일단 나는 얼리어댑터도 아니고, 돈도 없다.

내가 정말 필요한것인지, 유행은 아닌지...한국상황에 맞게 바뀔것인지 또는 버그는 없는지..(이게 제일 중요한 이유다.) 등등의 이유를 대어서 지금은 구입하지 않는다. 당분간 추이를 지켜본후 구입할 것이다.
Posted by The 賢岩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녀를 그다지 좋아하진 않지만 그래도 한때 청소년의 우상이었던 그녀...
돌연...네이트온 메신저에서 날아온 뉴스 속보...
최신실의 자살 소식...
나도 망연자실해진다. 순간 환희와 수민이가 생각났다. 그 아이들은 어떻게 할것인가...
아...참...

고등학교때 꼭지딴이 개봉했다.
여름방학때였는데....학교가 난리가 났다.
나는 안갔지만 반장이구 부반장이구 할것없이 전부
최진실 싸인받으러간다고 극장에 영화를 보러 간것이었다.
그래서 여름방학 보충수업을 빠졌다.
그럴정도로 청소년의 우상이었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talk to myself'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 ‘방’을 가지고 싶다.  (0) 2009.09.29
핸드폰 변천사  (0) 2009.09.29
하나님의 열심으로...  (0) 2009.09.29
주기도문은 이렇게  (0) 2009.09.29
에스프레소 응용법  (0) 2009.09.29
Posted by The 賢岩
,

The next time you feel like God can't use you,
remember the following people:
하나님께서 당신을 쓰실 수 없다고 느껴질때,
다음의 사람들을 기억하세요:

NOAH was a drunk....
노아는 술취한 사람이었고...

ABRAHAM was too old..
아브라함은 너무 노쇠하였고...

ISAAC was a daydreamer....
이삭은 공상가였고...

JACOB was a liar..
야곱은 거짓말장이였고...

LEAH was ugly...
레아는 못생겼었고...

JOSEPH was abused.
요셉은 학대를 받았었고...

MOSES couldn't talk.
모세는 말을 잘 못했지요.

GIDEON was afraid....
기드온은 두려워했고...

SAMPSON had long hair & was a womanizer
삼손은 긴 머리에 바람둥이였고

RAHAB was a prostitute
라합은 기생이었고

JEREMIAH and TIMOTHY were too young...
예레미아와 디모데는 너무 어렸었고

DAVID had an affair & was a murderer...
다윗은 간음하고 살인하였지요...

ELIJAH was suicidal.
엘리야는 심한 우울증 환자였고

ISAIAH preached naked.
이사야는 벌거벗은 설교자였고

JONAH ran from God.
요나는 하나님을 피해 도망하였습니다.

NAOMI was a widow.
나오미는 과부였고

JOB went bankrupt.
욥은 파산하였고

JOHN the Baptist ate bugs...
세례 요한은 벌레를 먹었고...

PETER denied Christ...
베드로는 그리스도를 부인하였고

THE DISCIPLES fell asleep while praying...
제자들은 기도하다 잠이 들었고...

MARTHA worried about everything.
마르다는 모든 일에 대해 근심하였고...

MARY MAGDALENE was demon possessed...
막달라 마리아는 귀신이 씌웠었고

The SAMARITAN WOMAN was divorced..more than once!!...
사마리아의 여자는 이혼했었고... 그것도 한번 이상...

ZACCHEUS was too small.
삭개오는 키가 너무 작았습니다.

PAUL was too religious...
바울은 너무 율법적이었고...

TIMOTHY had an ulcer....
디모데는 궤양이 있었고...

AND LAZARUS WAS DEAD!!!
나사로는 죽었습니다!!!

NO MORE EXCUSES!!!!!
이제 더 이상의 핑계는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것이 하나님의 방법입니다.
아니,
어쩌면 그렇기때문에 쓰일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아주 불완전한 사람을 열심히 열심히 만드시는 하나님의 열심으로^^

'talk to myself'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핸드폰 변천사  (0) 2009.09.29
최진실의 죽음...  (0) 2009.09.29
주기도문은 이렇게  (0) 2009.09.29
에스프레소 응용법  (0) 2009.09.29
크림맛을 알다  (0) 2009.09.28
Posted by The 賢岩
,
우루과이의 어느 작은 성당에 적힌 문구랍니다.


주님의 기도를 바칠때

“하늘에 계신” 하지 말아라.
세상 일에만 빠져 있으면서...

“우리” 하지 말아라.
너 혼자만 생각하며 살아가면서...

“아버지” 하지 말아라.
아들 딸로서 살지 않으면서...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며” 하지 말아라.
자기 이름을 빛내기 위해서 안간힘을 쓰면서...

“아버지의 나라가 오시며” 하지 말아라.
물질만능의 나라를 원하면서...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하지 말아라.
내 뜻대로 되기를 기도하면서...

“오늘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하지 말아라.
가난한 이들을 본체만체 하면서...

“저희에게 잘못한 이를 저희가 용서하오니 저희 죄를 용서하시고” 라고 하지 말아라.
누구에겐가 아직도 앙심을 품고 있으면서...

“저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하지 말아라.
죄 지을 기회만을 찾아 다니면서...

“악에서 구하소서” 하지 말아라.
악을 보고도 아무런 양심의 소리를 듣지 않으면서...

“아멘” 하지 말아라.
주님의 기도를 진정 나의 기도로 바치지 않으면서...

'talk to myself' 카테고리의 다른 글

최진실의 죽음...  (0) 2009.09.29
하나님의 열심으로...  (0) 2009.09.29
에스프레소 응용법  (0) 2009.09.29
크림맛을 알다  (0) 2009.09.28
Stay Hungry, Stay Foolish-스티브잡스 스탠포드대학 축사 동영상  (0) 2009.09.28
Posted by The 賢岩
,


에스프레소 응용 메뉴를 너무 어렵고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는 없다.
쉽게, 모카포트로 추출한 에스프레소커피에 우유나 휘핑크림, 초콜렛, 향신료, 시럽등을 가미하는 것.
에스프레소에 데운 우유만 잔뜩 넣어 마시면 라떼고 우유거품만 넣으면 카푸치노, 초콜렛을 가미하면 카페모카.
테이크아웃 커피의 다양한 메뉴들은 바리스타가 여러 재료를 블렌등하면서 붙인 이름으로..스스로 여러 재료를 섞어서 자기만의 이름을 붙여도 된다.

다만 라떼, 카푸치노, 까페모카, 마끼아또, 꼰빠나, 비엔나 등 기본적인 메뉴는 위의 레시피를 참고히여 만들고,
그외에는 자기만의 새로운 메뉴를 개발한다는 마음과 즐기는 마음으로 만들어 보면 재미있다.

아...그러나...에스프레소 머신이나 모카포트가 없는데 어쩌지? ^^


'talk to myself'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나님의 열심으로...  (0) 2009.09.29
주기도문은 이렇게  (0) 2009.09.29
크림맛을 알다  (0) 2009.09.28
Stay Hungry, Stay Foolish-스티브잡스 스탠포드대학 축사 동영상  (0) 2009.09.28
당신을 사랑합니다  (0) 2009.09.28
Posted by The 賢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