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1/27'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09.11.27 [skyview]co-op residence 삼성역
  2. 2009.11.27 [책]관촌수필 - 이문구
용도변경에 따른 사업계획서 작업으로 인해서 몹시도 바빴습니다.
일단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었으니 약간의 여유가 생겼습니다.

다음과 네이버의 항공사진서비스로 코업 레지던스 삼성역의 모습을 보겠습니다.

일단 위치입니다.
시행사가 없어진것 같아서보이니 각 건물의 이름이 다 바뀌었더군요.
삼성역 사거리에서 왼쪽 아래로 까사빌레지던스라고 보이죠?
바로바로바로 거기 입니다.

골목입구입니다.
오른쪽에 보이는 건물은 무영건축입니다.
출입구쪽입니다.
골목이 좁다보니 보이는게 이렇게 밖에 안되는군요.
정면입니다.
조금 나와서입니다.

네이버 파노라마사진입니다.
가까이서 찍은 사진은 없네요.

건물의 규모가 그리 크지는 않습니다.
10층입니다.
건물의 마감이 외단열입니다.
그래서그런지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지저분해지더군요.
마감재료의 특성상 거칠거칠하고, 미세한 구멍들이 많아서 대지중의 먼지가 들러붙어서입니다. 비가 오면 씻겨야할텐데 오히려 비가 올수록 때(?)는 점점 침투해서 고착화합니다.
해결방법은 세가지인것 같습니다.
하나는 서울시의 공기를 아주아주 깨끗하게 만드는 것하구요.
다른 하나는 외벽 마감재료의 선택을 신중히 해서 때가 안타는 것으로 하면 됩니다.
나머지 한가지는 외벽의 청소를 자주하는 것이죠.
세가지 모두 실현가능성은 떨어집니다.
Posted by The 賢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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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촌수필을 읽었습니다.
예전부터 읽고싶었는데 좀 오래걸렸습니다.

작가의 자전적인 내용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해방이 다가올 무렵부터 한국전쟁을 거치고, 현대에 이르기까지의 한국 현대사를 거친 작가의 개인의 경험이 녹아있는 것입니다.
수필인줄 알았습니다.
게다가 찐~~한 사투리라서 더욱 그런줄 알았습니다.
소설이더군요.
사투리를 읽지도, 이해하지도 못해서 내용에 빠져드는데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사투리가 나오다보니..도대체 단어의 뜻조차 몰랐으니....
시간이 좀 지나니 가슴이 먹먹해지더군요.
시대의 아픔이 개인에게 어떻게 작용을 했는지, 그래서 한 사람이 얼마나 아파했는지 나도 먹먹해집니다.
우리네 아버지 어머니가 어떤 시대를 살아왔는지
우리의 선배들이 왜그렇게 저항을 하며 살았는지 이해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Posted by The 賢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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