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tatic.ift.com.br/mt/2007/07/construction_of_eiffel_tower_2.html

건설 당시에는 흉측하다며 파리와는 어울리지않는다고 많은 사람이 반대했었죠.
에펠타워의 건설을 반대하던 모파상의 경우 에펠타워이 완성되자 에펠탑안에서 밥을 많이 먹었는데, 파리에서 에펠타워이 안보이는 곳은 에펠타워 안이 유일하다는 것이 그 이유라는 에피소드가 있지요.
지금은 파리의 상징이자 매년 수 많은 관광객을 불러모으는 자원이 되었죠.
에펠타워가 프랑스 경제에 미치는 직간접적인 영향은 왠만한 소국가의 GDP(국민소득)와 맞먹는다고 하네요.
당장의 비판을 받을지언정 먼 미래를 내다보는 건축을 만들기를 노력해야할 것같네요.
지속가능한 건축(Sustainable Architecture)도 그 일부이겠지요.

2009년에는 에펠타워 120주년이었죠.
그래서 아래와 같이 모자를 쓰게하려고 했지요.
현상설계로 나왔습니다.
지금 검색해보니 실제로는 안된것 같습니다.
그래도 아이디어는 괜찮네요.



Posted by The 賢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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