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 신군부는 언론통폐합을 단행한다.
2006년 6월 시사저널 870호는 세페이지가 삭제된채 발간된다.
삼성의 2인자인 이학수부회장에 대한 비판기사를 금창태사장이 기사를 임의 삭제후 발간한다.
이에 편집장과 기자는 편집권 독립훼손을 이유로 농성을 한다.
이에 경영진은 해고 및 징계, 그리고 직장폐쇄로 대응한다.
이후 발간된 시사저널을 독자들은 "짝퉁 시사저널"이라 부르기 시작한다.
펜을 놓을 수밖에 없었던 22명의 기자들 -(이화여대 시사웹진 DEW)
2008년 4월 29일 "긴급취재! 미국산 쇠고기, 과연 광우병에서 안전한가?"
2008년 5월 13일 "긴급취재! 미국산 쇠고기, 과연 광우병에서 안전한가? 2" 를 방영한다.
그리고 영어를 오역하여 시청자이 오해할수 있다하여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시청자사과라는 중징계를 내렸다.
2008년 8월 5일 대통령이 임명권을 가지고 있는 KBS의 정연주사장은 해임된다.
그리고 이사회가 열리고 이병순 사장을 임명제청하여 보름뒤 이병순 사장이 취임한다.
2008년 10월 13일 이명박 대통령은 라디오연설을 시작한다.
"안녕하십니까, 대통령입니다."
이에 진중권교수가 화답한다.
"이명박의 대국민연설"
권력은 언론을 좋아한다.
본인은 루즈벨트의 노변정담을 본받으려 했지만 사람들은 괴벨스를 떠올리는듯하다.
사람은 자신이 보고자 하는 것을 본다. 그것이 진실이든 거짓이든...
- 판 감마 비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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