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
- 박순길
배는 뜨기위해
제 속을 다 파낸다
너는 뜨기 위해
속을 다 파내 본 적이 있는가.
변명은 하지말
운이 있다고 하나
그 건
준비된 자의 덤일 뿐이다.
3호선 고속터미널 수서방향 8-2 출입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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