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허둥지둥
카테고리 자기계발
지은이 켄 블랜차드 (21세기북스, 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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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회의자료 준비하던중 허둥대던 모습을 발견했습니다.
물론 이건 윗분의 전략이긴 하지만 그래도 그것을 알고 있음에도 허둥대던 모습을 보곤
당황했습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상무님의 책상에서 발견하여 읽어봅니다.

사실 처세에 관한 책은 이제 그만 읽으려고 합니다.
대부분 비슷비슷할뿐....결국은 행동의 문제라서요.
오랜만에 처세와 관한 책을 읽으니 새롭기도 합니다.

130만화소짜리 핸드폰으로 찍으니 그다지 화질이 좋지는 않군요.
그 책의 결론입니다.
저자가 말을 하고 싶은 내용입니다.
다른건 차치하고 1, 2번은 늘쌍 고민하던 내용이긴 합니다.
우선 순위는 상황에 따라, 위치에 따라 늘 달라집니다.
그때그때 마다 행동전략을 바꿔야한다는 게 좀 이상하긴 합니다만,
저자의 변명을 대신 해주자면,
개인의 비전을 수립하고 ,그에 대하여 우선순위를 정합니다.
그리고 그 것을 행동에 옮깁니다.
그러나 비전은 전략이라면, 우선순위는 전술이기에 전술은 바뀔수 있다는 것이죠.
제가 내린 결론은 그렇습니다.

PS
영어로는 'The On-Time, On-Target Manager'인데 '굿바이 허둥지둥'으로 번역을 해놓는군요.
모....좀 이상하다는....

Posted by The 賢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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