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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를 기대하고 보았으나 색다른 것이 없었던 책
건축계에서 가장 큰 상은 프리츠커상이다.
부제처럼 건축계의 노벨상이다.
1년에 한명 수여되는 것인데 1979년 1회수상자로 필립 존슨이 선정된 이후 2010년 세지마 가즈요와 니시자와 류에까지 33회에 이르렀다.
필립 존슨(1979년), 루이스 바라간(1980년), 리차드 마이어(1984년), 프랭크 게리(1989년), 알바로 시자(1992년), 안도 다다오(1995년), 렌조 피아노(1998년), 노먼 포스터(1999년), 렘 쿨하스(2000년), 자하 하디드(2004년).
이렇게 10명의 건축가에 대해서 설명을 해놓았다.
그러나 번역도 제대로 된듯 하지도 않고, 원글 자체도 그닥 훌륭해보이지 않는다.
저자도 출판기획가 겸 작가 이지 건축을 전공하는 사람이 아니어서인지 겉만 훓고 지나갔다.
솔직하게는 그저 읽은 책 목록에 올라만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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